알타이편지

알타이선교편지 200

작성자
altai
작성일
2017-07-28 13:05
조회
16
동부 유구르 (East Yugur, Enger Yugur)

 

인구: 6,000명

언어종족: 몽골계

언어: 동부 유구르어

지역: 중국 감숙성 수난유구르족자치현

주요/거점 도시: 수난, 장예

종교: 티베트 불교, 샤머니즘

복음적 기독교인: 50명

번역된 모어성경: 없음

 

동부 유구르족은 중국의 공식적 55개 소수민족 가운데 하나인 유구르족의 3분의 1이다. 오늘날 이들은 청해성과 감숙성을 나누는 치리엔산맥의 북쪽 산자락에 위치한 수난현의 동부 지역에 살고 있다. 이들은 9세기 중반에 몽골 지역에서 중국 감숙성으로 옮겨온 몽골계 민족이다. 동부 유구르어는 몽골계 언어로서 음운체계는 동일한 몽골계인 감숙성과 청해성의 뚱샹, 투, 보난어와 비슷하고 어휘는 몽골어에 가까운 특색이 있다. 어휘에 있어 종교 용어로 티베트어 차용어가 많다.

유구르족은 유목민이었으나 감숙성에 와서 정착하여 목축업을 하고 있다. 대부분 양과 염소, 야크, 소, 양과 낙타를 기른다. 일부는 농경생활을 한다. 유구르 문화는 몽골과 티베트 문화의 연합과 비슷한데 음식으로는 양고기와 우유차, 야크 버터와 요구르트, 짬바(티베트인의 주식) 등이며 특히 술을 많이 마시는데 손님이 오면 취하도록 술대접을 해야 한다. 이들은 대부분 본고장에 살지만 장예, 란조우 등 인근 대도시로 나와 사는 이들도 있다.

유구르족은 옛부터 샤머니즘을 따르고 정령과 조상숭배를 하는 민족이다. 샤먼(무당, 주술사)이 굿을 하여 귀신과 소통하고 점술로 병을 고치는 행위를 해왔다. 9세기 경 현재의 거주지로 옮겨올 때는 마니교를 믿고 있었으나 이 지역의 통치자였던 티베트인들에 의해 불교로 개종했다. 근래에 고대 샤머니즘이 되살아나고 있다. 유구르족은 1980년대 이전까지는 복음을 들어본 적이 없다. 1997년에 중국어판 <예수> 영화를 본 유구르인 15명이 주님을 영접했고 3년 뒤에는 50명으로 늘어났다. 이 지역에 가서 전도지를 배포하는 전도활동이 있었으나 공적으로 금지된 활동이므로 계속할 수는 없었다. 이들 최초의 유구르 신자들은 중국어 성경으로 말씀을 배우고 있다.

동부 유구르어는 문자로 기록되지 않고 구어로 사용될 뿐이고 절반 가량이 모어로 사용하고 있다. 절반 가량은 만주족처럼 가정에서도 중국어를 사용한다. 중국어로도 이들에게 복음이 전파되어야 하지만 동부 유구르어를 모어로 사용하는 3천명 가량 위해 이들의 말로 복음이 전파되어야겠다. 이 작은 민족도 우리들과 마찬가지로 예수 믿고 교회로 모이고 자기말로 된 성경으로 말씀 배우고 자기말로 기도하며 살아계신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필요하다.

동부 유구르어로 성경이 준비될 수 있다. 몽골어나 앞으로 번역될 투어나 뚱샹어 성경 본문을 활용하고 방언 차이를 감안하여 조정하면 동부 유구르어 성경이 나올 수 있다. 고아와 과부 같은 이 동부 유구르 민족 위해 우리는 기도하며 도울 길을 찾아야 하겠다. [알타이권 기도정보]冊

 

7월 25일(화) 오전 11시 제49차 정기이사회가 목동 지구촌교회(조봉희목사) 사랑채플에서 있습니다.

 

* J(하애인, 김상회/강정애, 정조나단/홍소피아, 신정평/주혜수, 박요셉/최루디아, 천요한/유한나, 심양주/구송명, 김찬휘/이경옥, 정석훈/방정희, 온량/원몽결, 장현진/류초, 주사랑/홍에스더, 전진국/성혜윤, 이병옥/김현정, 장경환/길희숙, 한밀알/이미선, 홍성민/위진경)

* T & K, etc (필립김/루디아, 하영/정현숙, 김영주/김난기, 박샘/김메리, 배애린, 한돌/한별, 심호섭/박정신, 정규상/안옥진, 김선만/유부상, 백삼만/이영선, 장정선/하나냐, 정철웅/손영진, 조수아/정사라, 박화빈, 황애은/커머스, 심이레/이하임, 다니엘/마리아, 사범백/정우신, 정혁구/최인선, 김하식/배영란, 정춘섭/김은희)

* 시베리아 & Metc (김경미, 아나톨리/스베따, 안병근/지경자, 현하람/박예인, 오미연, 김석중/문영선, 서정용/이호경, 김근영/박정미, 전국천/김순희, 장영순, 오태용/김효정, 김경호/서화정)

* 일본 (이정미/나가타, 병구/강영숙, 정선웅/이은숙, 지명근/박복순, 강성광/김유영, 임태교/박승숙, 이하나, 한승용/윤성혜, 김방수/정성숙, 채미숙, 이준석/이연심)

* 예비 (신현근/김현숙, 이해미)

* 본부 & 지역 (유기남/임경심, 박동준/김정미, 한승용/ 윤성혜, 장효숙, 박은희, 엄기홍, 김방수)

2017년 7월 10일

유기남/임경심, 장효숙, 박은희 드림
첨부파일 : 알타이편지200.hwp

복음을 들고 열방으로..세계를 품고 주의 영광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