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타이편지

김상회선교사편지

작성자
altai
작성일
2017-09-01 06:41
조회
10
선교 동역자님께
그동안 평안하신지요?
한동안 가뭄으로 마음 졸였는데, 이제는 지역적인 홍수로 여려움이 많다는 소식을 듣
습니다. 홍수 피해는 없으신지요? 그리고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신지요?
이곳도 불볕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위암 말기로 지난 4월15일에 병원 침상에서 세례를 받은 자매는, 세례 받은지 40일 만
에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임종 때에도 함께 했었는데 아주 평안한 모습으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장례를 기독교식으로 하면서 그 엄마와 큰딸이 크게 감동받았습니다. 그 엄
마는 매주 교회에 잘 참석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기도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린이 주일학교 때문에 교육전도사를 위해서 오래도록 기도했는데, 이곳지역에서 알
고 지내던 자매 두 명이서 돌아가면서 저희 교회에 와서 어린이 주일학교를 도와주기로
했습니다. 아직은 저학년 두 아이와 유치부 한 명인데, 좀 더 체계적이고 장기적으로 아
이들을 말씀으로 돌볼 수 있어서 정말로 감사한 일입니다.
저희 교회 옆에 공원이 있는데 그곳의 노숙자 3명이 전도 되어서 예배에 잘 나오고 있
습니다.
7월31일부터 8월9일까지 작년에 갔던 미얀마에 단기선교를, 총회산하 형제자매 10명
이 함께 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청소년 성경공부를 담당하게 됩니다. 준비과정과 일체의
안전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이번에는 작년에 비해서 학생 수가 두 배로 많은 200여
명이 모인다고 합니다.
이곳은 8월8일에 아버지 날인데 저희는 8월 6일에 아버지 주일을 지킵니다. 아버지들
이 초청되어서 복음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기도해주십시오.
☞기도해 주십시오.
1. 아버지날에 초청되는 분들이 주님을 알아 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2. 7월31일부터 8월9일까지 미얀마에 단기선교를 안전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3. 저희가 더욱 성령으로 충만하여,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위에 날마다 새롭게 주시는 은혜로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주후 2017.7. 대만에서 김상회 와 그가족 올림

복음을 들고 열방으로..세계를 품고 주의 영광을 위해..